백제금동대향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부여 여행 :: 백제금동대향로가 있는 국립부여박물관 부여는 백제가 당의 소정방 의해 무너지기까지 백제의 마지막 수도였다. 그런 탓에 정림사지 오층석탑을 비롯해 많은 유물들이 있는데, 그 중 가장 백제 문화의 정수를 보여주는 물건은 뭐니뭐니 해도 백제 금동대향로이다. 금동대향로의 진품을 보관하고 있는 곳인, 국립부여박물관을 찾은 이유의 90%는 바로 그것 때문이다. 군청에서 멀지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접근성이 좋다. 하지만 부여군 자체의 접근성은... 가장 중요한 관람시간. 요일별로 관람시간이 상이하다. 그리고 홈페이지에서 전시실 해설서비스에 대한 안내를 볼 수 있다. 이런게 있는 줄도 모르고, 방문했던 내가 어리석다. 본관앞 공연장, 어린이박물관의 건물이 있다. 군의 문화공연 장소로 이용되는 곳인가 보다. 그 외에도, 야외 전시품들이 몇 점씩 있는데,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