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문재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다낭의 '이니로드' 람비엔 식당 동즈앙, 마담란과 더불어 한국인들이 즐겨 찾는 식당이다. 지난 APEC 회담 때, 문재인 대통령도 이 곳을 찾아 식사를 했다고 알려진다. 아마 보좌관이 이래저래 수소문을 한 뒤, 대통령을 모셨을 상상을 해보니, 식당의 퀄리티가 어느 정도는 인증된 셈이다. 미케비치 리조트 부근에 위치하고 있다. 그래서 리조트에서 숙박을 하는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편이다. 미케비치 주변에 잘 알려진 식당이 없는지, 저녁식사를 예약을 하지 않으면 기다려야 할 수도 있고, 심지어는 아예 식사를 못 할수도 있다고 한다. 그러니 예약은 필수이다. 카운터나 홀 서버들의 영어실력이 타식당 보다 뛰어나 의사소통이 편하다. 식당의 외관과 내부 그리고 식탁의 재질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 전통있는 식당의 느낌을 자아낸다. 마담란처럼 식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