섬진강자전거길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댐에서 섬진강댐으로 자전거로 점프하기 전라도 외 지역에서 종주를 위해 온다면, 대부분은 영산강과 섬진강을 한번에 끝내려 할 것이다. 근데 가장 큰 장애물은 섬진강과 영산강 사이의 자전거길. 연결도로가 있긴한데, 문제는 종점끼리 연결해 놓은게 아니라 두 자전거길 중간을 이어 벼렸다. 그래서 연결길을 이용하여 두 자전거길을 종주하려고 한다면, 약 45km의 자전거길을 두번달리는 샘이라.... 매우 비효율적이다. 심신이 아작날거야 아마.. 그래서 검색하여 준비했던 것이 국도를 이용하는 방법. 블로그 참조 [링크] 담양 인증센터에서 출발하여, 용치삼거리, 금천교, 덕치면, 섬진강댐 순으로 가는 것이 순서이다. 물론 속편하게 담양댐 인증센터에서 차를 대절하여 점프할 수도 있다. 하지만, 사나이 자존심! 핵존심! 이 있으니, 자전거로 온전히 이 종주를..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