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오천 자전거길 캠핑 :: 괴강교~행촌교차로 (+이화령 넘기) ③ 지난 글부터 괴강교 부터 다시 시작이다. 괴강교 이 후, 매우 짧은 구간동안은 달천 구간이다. 오천 자전거길 중 달천 구간은 5 km 정도 밖에 되지 않을 정도로 짧다. 괴강교 인증센터 주변에는 글램핑 사이트가 있다. 그리고 이용하는 사람들도 꽤나 많아 보였다. 아름다운 숲길 옆에 글램핑이라니 꽤 낭만있어 보였다. 얼마 가지 않아 칠성면을 지나면 쌍천 구간. 이 쌍천이 오천 자전거길 중 마지막 하천이다. 20 km 정도 되는 구간으로 미호천 다음으로 긴 구간이다. 자전거길이 끝날 때가 다 돼서 그런지 몰라도, 쌍천 구간이 가장 아름답게 느껴졌다. 작은 물줄기가 이리저리 흐르는 모습이 보기가 좋았다. 다시 공도로 진입. 이런 공도를 지나게 되면 차가 없어도 긴장이 된다. 자전거길에서는 언제나 하차하여 사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