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여행 팁 :: 관광 책자 신청하기

경남권역에서 부산, 김해, 창원 정도를 제외하면 가장 큰 도시인 진주. ~~차떼고 포떼고...~~ 역사적으로 진주 오래전부터 이 경남권역의 짱이었다. 그래서 역사적 유적지도 많은 편이고, 강과 호수 그리고 지리산에 인접하여 있어 자연적인 볼거리도 다양한 곳이다.

이렇듯 볼거리가 많은 진주를 계획없이 무작정 방문했다가는 낭패보기 십상. 진주 문화관광 홈페이지에서 관광책자를 신청하여, 조금이라도 더 편하고 알찬 여행을 계획해 보자.

신청법은 아래 링크의 문화관광 홈페이지로 가서 , 신청 게시판에 글을 쓰면 된다.

그러면 얼마 지나지 않아 우편물이 날아온다.

내용물은 지도, 관광지 소개 책자, 유등축제 소개 책자이다.

가장 유용한 것은 뭐니뭐니해도 지도. 진주를 가본적이 없으니, 동선짜기가 쉽지 않다. 게다가 이번 여행은 차를 끌고 가지 않고 버스로만 하는 친환경 여행을 계획했었기 때문에, 지도가 이 관광자료의 핵심이다.

지도 뒷면에는 진주시 관광정보가 간략하게 나와있다.

다음으로 관광지 소개 책자. 관광명소, 관광지에 대한 정보 뿐만 아니라 진주의 축제, 전통문화, 특산물 정보까지 자세히 적혀 있으니 여행을 계획할 때, 요긴하게 쓰일 놈이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유등축제 안내 책자. 유등축제에 관련된 정보들이 중점적으로 나와 있으나.,, 이 책은 크게 볼일이 없어 보인다.

그러면 신나게 계획을 짜보도록 하자!!

두 발, 두 바퀴로 떠나는 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