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2)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여행 :: 강릉 여행 1번지, 오죽헌 강릉하면 꼭 들러야 할 곳 중 하나인 오죽헌. 조선 중종때 지어진 건물로서 무려 보물이다. 165호. 이 곳이 둘러보기 좋은 이유는 오죽헌 뿐만 아니라, 주변에 문성사, 어제각, 강릉시립박물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기 때문이다. 알쓸신잡에 나온 유명한 오죽헌 소개문을 볼 수 있었다. 유시민이 울분을 토해 마지 않던 소개글 강릉 오죽헌 보물 제165호 오죽헌은 우리나라의 어머니의 사표가 되는 신사임당이 태어나고 또한 위대한 경세가요 철인이며 정치가로서 구국애족의 대선각자인 율곡 이이 선생이 태어난 곳이다. 사임당 신씨는 성품이 어질고 착하며 효성이 지극하고 지조가 높았다. 어려서부터 경문을 익히고 문장, 침공, 자수 뿐만 아니라 시문, 그림에도 뛰어나 우리나라 제일의 여류 예술가라 할 수 있으며 자녀교육에.. 강릉 맛집 :: 묘한 쫄깃함. 옹심이를 먹어보자. 병산 감자옹심이 옹심이는 새알심의 강원도 사투리이다. 하지만 강릉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서의 옹심이는 밀가루로 빚어내는 새알심과는 다른 것이, 감자를 간 것을 동그랗게 빚어 만든 것이 그 특징이다. 찾아간 식당은 병산 감자옹심이라는 식당. 이 주변이 옹심이마을로 다른 옹심이 식당도 많이 산재되어 있다. 이 집을 간 것은 전적으로 지인의 추천. 옹심이를 하는 곳의 주 메뉴는 옹심이, 칼국수, 감자적(감자전)이다. 모두를 하는 곳이 있고, 일부만 하는 식당이 있는데, 병산 감자옹심이 식당은 옹심이, 칼국수만 한다. 대신 그 옆집 솔바람 감자적이란 집에서는 감자적을 비롯해 묵무침 등 술안주 위주의 메뉴를 판매한다. 가격이 매우매우 저렴하다. 감자를 직접 손으로 갈아 음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시내의 **천국에서 파는 칼국수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