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양 관광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담양의 '그 길', 메타세콰이어 길 아름다운 숲 전국대회 거리숲 부문 대상. 한국의 아름다운길 100선 중 최우수상. 이와 같은 훈장을 제하고서라도 이미 메타세콰이어길은 전국민에게 유명해질대로 유명해졌다. 가로수가 끝나는 지점이 있는 '길' 이니 끝이 있다. 그러니 당연히도 메타세콰이어 길도 들어가는 입구도 양옆 두군데이다. 이 길이 유명해진것은 비교적 근래의 일이다. 드라마에서 두 남녀 주인공이 '이 길을 연인이 걸으면, 사랑이 이루어 진다는 전설이 있대요..'라는 대사와 함께 걷는 모습이 티비에 방영되고, 국내 어지간한 유명 관광지는 모두 들쑤신 KBS 프로그램 '1박2일' 통해서도 소개가 되었다. 담양하면 생각나는 나무가 대나무에서 하나 더 늘어난 셈이다. 의아하게도 사람이 다니는 인도임에도 불구하고 고속도로 마냥 통행료를 징수한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