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흘림기둥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주 여행 :: 부처님 오신 날의 부석사 매년 부처님 오실날 즈음에는 날씨가 어마어마 하게 좋다. 여름이 오기 전, 따뜻한 기운의 봄기운. 이 즈음에는 산속 국내의 큰 사찰들에는 볼거리가 풍성해진다. 오늘 포스팅 할 곳은 제목과 마찬가지로, 한국 화엄종의 뿌리인 부석사 여행이다. 부석사는 주차장부터 사찰입구까지 꽤나 갈 길이 멀고 경사져 있으므로, 구두나 정장은 되도록이면 피하는 것이 좋다. 하이힐 절대 비추천. 부석사에는 국보, 보물 등이 즐비하다. 부석사 방문전 사찰에 어떠한 보물이 있는지 한번 검색해 보고 간다면 감상 포인트 +1 상승. 주차를 마치고, 부석사 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기면 , 자그마한 호수와 꽃 수목 + 인공 폭포가 어우러진 한편의 풍광이 Welcome package이다. 티켓을 구매하고, 입구길을 오르면 '태백산부석사'라는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