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산 감자옹심이 (1) 썸네일형 리스트형 강릉 맛집 :: 묘한 쫄깃함. 옹심이를 먹어보자. 병산 감자옹심이 옹심이는 새알심의 강원도 사투리이다. 하지만 강릉을 포함한 강원도 지역에서의 옹심이는 밀가루로 빚어내는 새알심과는 다른 것이, 감자를 간 것을 동그랗게 빚어 만든 것이 그 특징이다. 찾아간 식당은 병산 감자옹심이라는 식당. 이 주변이 옹심이마을로 다른 옹심이 식당도 많이 산재되어 있다. 이 집을 간 것은 전적으로 지인의 추천. 옹심이를 하는 곳의 주 메뉴는 옹심이, 칼국수, 감자적(감자전)이다. 모두를 하는 곳이 있고, 일부만 하는 식당이 있는데, 병산 감자옹심이 식당은 옹심이, 칼국수만 한다. 대신 그 옆집 솔바람 감자적이란 집에서는 감자적을 비롯해 묵무침 등 술안주 위주의 메뉴를 판매한다. 가격이 매우매우 저렴하다. 감자를 직접 손으로 갈아 음식을 함에도 불구하고, 시내의 **천국에서 파는 칼국수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