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6000

(4)
렌즈 후기 :: 소니 미러리스 줌렌즈 SELP18105G 개봉, 후기 여행이 잦은 나에게는 삼양 광각 단렌즈와 소니 표준 단렌즈만으로는 여행지에서 해결이 되지 않는 부분이 많았다. 문제는 역시나 렌즈가 오직 단렌즈이다 보니, 어쩔수 없이 다양한 화각대의 사진을 찍지 못한다는 점이다. 이를 핑계로, 그래서 영입한 나의 세번째 렌즈는 소니의 자동 줌렌즈인 SELP18105G 님이시다. 공식 홈페이지에 등재된 스펙은 다음과 같다. 중요 특징은 F4 고정조리개, 파워줌, G렌즈이다. F4 고정조리개와 파워줌 덕분에 동영상 촬영에 강점을 가진다고 한다. 하지만, 나는 사진만 찍는다. 파워줌이야 사진만 찍는 나에게는 있으나 마나한 기능이지만, F4 고정조리개는 굉장히 마음에 든다. 줌을 당겼다 풀었다 해도 조리개가 변함이 없는 것은 촬영시에 굉장히 편하다. 같이 주문한 겐코필터. 오..
렌즈 개봉기 :: SAMYANG 12mm f2.0, 삼양 광각렌즈 봄 맞이 렌즈 추가! 겨울의 추운 날들이 니자 봄이 오면, 카메라, 렌즈, 캠핑, 낚시, 자전거 관련 용품들이 잘 팔린다고 한다. 그러니 나도 안 살수가 없지그리하여 소니 A6000에 단렌즈인 Sel35f18 만 물리고 있었던 나에게 이번 봄에 렌즈를 선물해 주기로 결정! 표준화각대의 단렌즈 하나로 아쉬울 수 밖에 없었던 광원 화각의 렌즈를 구비하게 되었다. 삼짜이즈 12mm 렌즈의 스펙. 다양한 마운트를 지원하기 때문에, 구매시 자신의 카메라 기종에 맞는 마운트를 선택해야 한다. 나는 소니 E마운트아래는 공홈에서 발췌한 해당 렌즈의 스펙이다. 굳이 소니의 렌즈 라인업을 피하여, 삼짜이즈를 선택한 이유는 알량한 애국심이 아니라.... 바로 가성비!크롭 센서 미러리스 광각 라인의 다른 어떠한 렌즈보다 가성..
감천문화마을, 자갈치 시장, 국제시장 :: 부산 여행기 부산 나들이 때 찍었던 사진들. a6000, sel35f18사진생활 입문 후, 얼마 되지 않아 찍었던 사진들. 부산 감천 문화마을.날씨가 화창하여 당일 찍은 사진들이 꽤나 잘 나오는 것 같다. 이른 아침이나 저녁 때 만큼의 분위기를 내지는 못해도 날씨가 흐리지 않은 것 만으로도 감지덕지이다. 다만 봄철 우리의 적인 황사와 미세먼지 콤보덕에 좋은 풍경사진은 건지기 힘들었다. 주말에 와서 그런지 사람들이 매우 붐볐다. 가는 방법은 버스가 있고, 택시가 있는데 버스를 추천한다. 마을까지 도착하는 길이 왕복 2차선이라 차가 매우 막힌다. 창밖에 걸어가는 학생들 보다 내가 탄 택시가 느렸다. 그런 길 중간에서 내려달라고 하기에는 기사님께 너무 죄송하여, 눈물을 머금고 입구까지 택시로 왔다. 사람이 너무 많은 덕에..
나의 카메라 선택 과정 어떤 카메라를 살까하는 생각에 블로그, 제조업체 사이트 등을 통해 많은 정보들을 수집했었다. 하지만 선택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내가 뭘 필요로 하는지를 명확히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했다. 이하는 내가 행하였던 카메라 구매의 절차였다. 1. 카메라의 장르를 선택한다. (내가 어떤 상황에 처할 것인지 예측하여 카메라의 종류를 정한다.) - DSLR - 미러리스 - 하이엔드 (or 컴팩트) 나의 경우에는 여행시(자전거 캠핑 포함) 사용할 목적으로 가벼운 카메라를 원했고 (DSLR 탈락), 이번 기회에 카메라와 사진이라는 취미 생활을 늘릴 목적으로 렌즈교환식 카메라를 원했다. 고로 해답은 미러리스 카메라 였다. 최근 들어서 소니의 하이엔드 카메라를 선택했으면,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한다. 타블로그에서..